옛날에 내가 아는 누나 컴퓨터를 고쳐 준 적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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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누나가 그 컴퓨터를 오래된 데스크탑에 연결해 가지고 그걸로 한국 드라마를 보고 했었어 근데 그 컴퓨터가 굉장히 오래돼 가지고 그래픽카드도 하나 없어 가지고 그래서 그 컴퓨터가 굉장히 버벅거리고 팬이 휭하고 계속 노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래픽 카드 제일 싼 거를 거기다가 꽂아 가지고 텔레비전이랑 연결해서 HDMI 케이블로 볼 수 있게 해 줬는데 문제는 그 누나가 그 그래픽 카드도 돈을 지불 안 하고 HDMI 케이블 가격도 번호 지불 안 한 거야 그래서 내가 그거 돈이 한 50불 된다 그렇게 얘기했거든 내가 출장비는 당연히 뭐 안 받았어 그때 그 누나랑 좀 썸 타는 사이였거든.
근데 내가 그 돈을 달라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무슨 정신병자 취급하더라고 그리고 그 다음부터 나를 볼 때 찬바람이 쌩쌩 불고 나를 무슨 좀 이상한 아이 취급하더라고. 아니 당연히 거기 부품값이 들어가면은 그거를 청구하고 돈을 주는게 당연한 건데 그걸 달라고 한 내가 잘못됐나?
차 타고 가다가 나 봐도 아는 척도 안 하고 막 돈도 거의 던져 주다시피 하고 사람들한테 내 욕을 엄청 하고 다니더라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내가 뭐 잘못했나? 아니 내가 뭐 큰 잘못했나?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거 같지 않은데.
근데 내가 그 돈을 달라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무슨 정신병자 취급하더라고 그리고 그 다음부터 나를 볼 때 찬바람이 쌩쌩 불고 나를 무슨 좀 이상한 아이 취급하더라고. 아니 당연히 거기 부품값이 들어가면은 그거를 청구하고 돈을 주는게 당연한 건데 그걸 달라고 한 내가 잘못됐나?
차 타고 가다가 나 봐도 아는 척도 안 하고 막 돈도 거의 던져 주다시피 하고 사람들한테 내 욕을 엄청 하고 다니더라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내가 뭐 잘못했나? 아니 내가 뭐 큰 잘못했나?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거 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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