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은 사실 개미킬러입니다 워렌 버핏이 젊었을 적엔,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철학을 그대로 적용했음. 영상에 나왔던 대로 '담배꽁초 주식'을 사서 경영권을 인수한 후, 경영자에게 소송을 걸어서 강제로 청산을 먹임. '담배꽁초 기업' 이란 주가가 내재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을 말함. 기업을 청산시키면 자산이 팔리면서, 주주 권리에 따라 주가 이상의 돈을 돌려받게 되는 것이었음. 오늘날로 따지면, 농심, 오뚜기 등에 소송을 건 후 회사를 청산 먹이고 순자산을 싹 팔아서 주식 수대로 1/n 나누는 것임. 주가가 너무 쌌던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