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수치수러운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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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기대고 바라고 의지하려했던 일들이다.
매우 올바른 사람들은 받아주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받아주는 척하지만
훗날 약점으로 악용한게 밝혀지더라
텐텐2025.05.20 05:20:45 댓글달기
나는 우리애미가 입이 너무 가벼워서
친척들이나 지인들한테
특히 술자리 같은곳에서 내 비밀,고민 퍼뜨리고
거기서 지 뇌피셜로 조금씩 변형해서 말해서
내 약점을 퍼뜨리는데 이거 어떡하냐? 원래 흙부모들 다 그렇냐
대한아다폭격기+12025.05.20 05:27:42 댓글달기
누군가에게 기대고 바라고 의지하려했는데 매우 올바른 사람들은 받아주지 않았다면
그건 너의 평상시 행실 문제가 아닐까?
매우 올바른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 아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매우 올바른 사람들이 정말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힘들어서 기대려고할때 돕지 않을리가 없잖아?
그런데도 매우 올바른 사람들이 널 돕지 않았다?
1. 니가 평상시에 행실을 개판쳐서 올바른 사람들은 너를 도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2. 굳이 남에게 기대고 의지해야할만큼 힘든 상황이 아니었는데 너가 기대려고 하니까
올바른 사람들은 너를 사람새끼 만드려고 억지로 돕지 않았다.
두가지 경우밖에 없겠네.
즉, 어느쪽이던 올바른 사람들이 널 돕지 않았다면 니가 문제였다는거다.
다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받아주는 척하지만 훗날 약점으로 악용한게 밝혀지더라'
이건 뭐... 이걸로밖에 설명안되지?
'유.유.상.종'
원래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는 법이거든. 내 주변에는 내 약한 부분을 약점으로 이용하려는 새끼는 거의 없는데,
니 주변에는 올바른 사람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니 약점 이용하려는 새끼들밖에 없었다면 결국 너가 그런 사람들과 유유상종이라는 거겠지.
악즉참_2025.05.20 05:25:23 댓글달기
짤은 뭐냐?
ㅋㅋㅋㅋ
니도 생각깊은
또라이과인듯
ㅋㅋㅋ
잃빼기잃은익+42025.05.20 05:41:49 댓글달기
친한 친구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불행했던 과거
고생한 얘기 남한테 도움받은 얘기 불우한 환경과 가족사를
얘기하마라 겉으론 들어주는척 하지만 속으론 너를 값어치
없는 인간으로 여긴다.
도람통+22025.05.20 05:50:49 댓글달기
이건 뇌의 프로세스 때문임
1. 친구한테 너 속얘기를 털어놓는다
2. 그 얘기를 들을 당시는 겉으로 위로도 해주고하면서 속으로 약간 동정도 하면서 그냥 들어준다 (뇌가 그당시는 손익계산보다 대인관계 프로세스 공감각능력을 중요시함)
3. 그러다가 그 분위기가 식고 뇌가 기억하는건 그 사람이 하찮다는 인식이다 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 나한테 유리한걸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결국 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해서 별볼일 없다는게 자동으로 뇌에서 계산이 되어짐
4. 그러다가 자신의 이익이 발생할 사건이 있을시 그 약점을 이용하게 된다 (그 사람이 장기적으로 더 필요한 사람이면 대인관계를 해치는 악용까지는 안하는데 하등 쓸모없는 인간이면 악용하게 된다)
이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이어진 그냥 인간의 본성임
깔쌈한내입맛엔우유2025.05.20 06:10:18 댓글달기
특히 동네 스피커 같은 놈이면 좀 감춰줘도 될 얘기도 나중에 다 알려짐 ㅋ
지가 얘기한 얘기도 맞장구 쳐주고 동조하기만 해도 내가 한얘기가 됨
매우 올바른 사람들은 받아주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받아주는 척하지만
훗날 약점으로 악용한게 밝혀지더라
텐텐2025.05.20 05:20:45 댓글달기
나는 우리애미가 입이 너무 가벼워서
친척들이나 지인들한테
특히 술자리 같은곳에서 내 비밀,고민 퍼뜨리고
거기서 지 뇌피셜로 조금씩 변형해서 말해서
내 약점을 퍼뜨리는데 이거 어떡하냐? 원래 흙부모들 다 그렇냐
대한아다폭격기+12025.05.20 05:27:42 댓글달기
누군가에게 기대고 바라고 의지하려했는데 매우 올바른 사람들은 받아주지 않았다면
그건 너의 평상시 행실 문제가 아닐까?
매우 올바른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 아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매우 올바른 사람들이 정말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힘들어서 기대려고할때 돕지 않을리가 없잖아?
그런데도 매우 올바른 사람들이 널 돕지 않았다?
1. 니가 평상시에 행실을 개판쳐서 올바른 사람들은 너를 도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2. 굳이 남에게 기대고 의지해야할만큼 힘든 상황이 아니었는데 너가 기대려고 하니까
올바른 사람들은 너를 사람새끼 만드려고 억지로 돕지 않았다.
두가지 경우밖에 없겠네.
즉, 어느쪽이던 올바른 사람들이 널 돕지 않았다면 니가 문제였다는거다.
다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받아주는 척하지만 훗날 약점으로 악용한게 밝혀지더라'
이건 뭐... 이걸로밖에 설명안되지?
'유.유.상.종'
원래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는 법이거든. 내 주변에는 내 약한 부분을 약점으로 이용하려는 새끼는 거의 없는데,
니 주변에는 올바른 사람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니 약점 이용하려는 새끼들밖에 없었다면 결국 너가 그런 사람들과 유유상종이라는 거겠지.
악즉참_2025.05.20 05:25:23 댓글달기
짤은 뭐냐?
ㅋㅋㅋㅋ
니도 생각깊은
또라이과인듯
ㅋㅋㅋ
잃빼기잃은익+42025.05.20 05:41:49 댓글달기
친한 친구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불행했던 과거
고생한 얘기 남한테 도움받은 얘기 불우한 환경과 가족사를
얘기하마라 겉으론 들어주는척 하지만 속으론 너를 값어치
없는 인간으로 여긴다.
도람통+22025.05.20 05:50:49 댓글달기
이건 뇌의 프로세스 때문임
1. 친구한테 너 속얘기를 털어놓는다
2. 그 얘기를 들을 당시는 겉으로 위로도 해주고하면서 속으로 약간 동정도 하면서 그냥 들어준다 (뇌가 그당시는 손익계산보다 대인관계 프로세스 공감각능력을 중요시함)
3. 그러다가 그 분위기가 식고 뇌가 기억하는건 그 사람이 하찮다는 인식이다 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 나한테 유리한걸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결국 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해서 별볼일 없다는게 자동으로 뇌에서 계산이 되어짐
4. 그러다가 자신의 이익이 발생할 사건이 있을시 그 약점을 이용하게 된다 (그 사람이 장기적으로 더 필요한 사람이면 대인관계를 해치는 악용까지는 안하는데 하등 쓸모없는 인간이면 악용하게 된다)
이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이어진 그냥 인간의 본성임
깔쌈한내입맛엔우유2025.05.20 06:10:18 댓글달기
특히 동네 스피커 같은 놈이면 좀 감춰줘도 될 얘기도 나중에 다 알려짐 ㅋ
지가 얘기한 얘기도 맞장구 쳐주고 동조하기만 해도 내가 한얘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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