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금융 억압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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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의 부채는 GDP의 120% 수준까지 폭등함. 당장 갚을 수도 없고, 디폴트 선언도 할 수 없으니 정부는 선택을 함: 물가는 일부러 올리고, 금리는 낮게 묶어두기.
2. 당시 연준은 국채 금리를 강제로 2.5% 수준에 고정시켰고, 물가는 평균 4~6%씩 오름. 채권을 산 투자자들은 손해를 봤지만, 정부는 실질 부채를 조용히 녹여냄. 이걸 '금융 억압(Financial Repression)'이라고 부름.
3. 정부는 "국가 재건을 위해 고통 분담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론 서민들의 예금 가치는 매년 깎였고, 채권 투자자들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감수해야 했음. 대신 정부는 빚을 갚지 않고도 시간만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씀.
4. 지금 트럼프의 관세 정책, 연준의 긴축 기조도 이 흐름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옴. 처음엔 침체 유도 → 금리 인하 → 인플레이션 유지 → 실질 부채 줄이기. 일부에선 지금도 같은 매뉴얼이 작동 중이라는 해석이 있음.
@비아-z8b
5 days ago
여기서 내가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좀 다른이야기임 미국은 이전까지는 자신들이 컨트롤할수있는 국가라고 생각하고 중국을 만만하게 봄 트럼프1기때까지만 해도 그 관점은 변함없었고 사실 그렇기까지 했음 그래서 오늘같은 정책을 한것임 근데 중국은 이걸 대비했고 미국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함 이제는 미국은 중국을 보는 시각을 완전하게 다르게 보기시작할것임 자신들의 손을 이제 떠낫다고 보고 더욱 적대적이거나 상호존중관계로 갈것임 트럼프가 시진핑친구라며 슬그머니 화해모드 들어가는거 보니 존중관계로 갈거같음 그만큼 미국의 입지가 이제는 작아졌다는거 미국 혼자 전세계를 컨트롤 하던 파워는 이제 사라졌다는 것임 지금 미국내에서도 관세에 대한 논란이 심각함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모든걸 뒤로 하고 완전히 금리에만 초점을 둔 정책임 나도 요즘 찾아보며 알게된 말이 차이메리카라는 말이있음 미국이 그나마 유지가 되고 지금까지 성장했던건 중국이 채권을 사줬기때문임 차이메리카가 거기서 나온 신조어임 이게 2009년 나온이야기임 중국은 그때부터 대비했던거임 채권을 사면서 미국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한것 그러면서 뒤로는 금과 전쟁물자를 모으며 대만 침공을 준비함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상황을 보았을때 트럼츠 중재는 가벼웠음 중국은 이걸 보고 판단이 확실히 나왔고 자신감이 붙음 대만침공은 결국 시간문제라는거 미국의 패권도 심각히 위험받고있다는거
@알콜레드
20 hours ago
이거 원리를 이해못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채권 투자자들은 나중에 돈을 돌려받아야하는데 그 때는 똥휴지가 되어서 돌아오니 피해가 막심한거고 인플레가 심해지면 현물가치 중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는 상승함 그래서 금값과 채권금리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중인거임
돈의 가치는 줄어들었고 인플레를 유도해서 숫자만 맞춘 그 똥휴지들로 부채를 갚아버리겠다는 소리
@jkc1237
2 hours ago
음모론이기보다 이미 언론사에서 언급한 상황이고 이미 유럽, 중국등이 트럼프의 관세 목적이라 알고있지만..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이상황을 안 만들기위해 미국채 매도.. 맞관세등으로 대응하고 있음.. 이미 트럼프 예상 시나리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음..
@brianyoon8713
11 hours ago
음모론이 아니라 팩트죠
국채 만기 기간이 곧 다가오니 그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주식을 박살내는거죠
주식에서 채권 투자로 사람들이 많이 넘어오면 낮은 이자율로 국채 재발행을 할 수 있고 그러면 달러 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으니까요.
경제 공부 기본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MOZZIMOZZI
4 days ago (edited)
트럼프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애초에 작년부터 증시가 떨어지지 않은게 이상했음.
기준금리는 5%를 넘겼었고 증시는 계속 상승해왔음. 경제를 조여왔는데 증시는 미친듯이 오르고 있었다는게 포인트.
폭탄 돌리고 있었고 어떤 트리거를 기다려왔었고 그냥 그게 트럼프 관세였던거임.
트럼프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 않았을거고, 증시 하락 그리고 미국이 살려면 어떻게든 부채를 줄이고 미국 빚을 전세계로 전가시켰어야했나봄.
그게 지금 정책이었고.
2. 당시 연준은 국채 금리를 강제로 2.5% 수준에 고정시켰고, 물가는 평균 4~6%씩 오름. 채권을 산 투자자들은 손해를 봤지만, 정부는 실질 부채를 조용히 녹여냄. 이걸 '금융 억압(Financial Repression)'이라고 부름.
3. 정부는 "국가 재건을 위해 고통 분담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론 서민들의 예금 가치는 매년 깎였고, 채권 투자자들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감수해야 했음. 대신 정부는 빚을 갚지 않고도 시간만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씀.
4. 지금 트럼프의 관세 정책, 연준의 긴축 기조도 이 흐름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옴. 처음엔 침체 유도 → 금리 인하 → 인플레이션 유지 → 실질 부채 줄이기. 일부에선 지금도 같은 매뉴얼이 작동 중이라는 해석이 있음.
@비아-z8b
5 days ago
여기서 내가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좀 다른이야기임 미국은 이전까지는 자신들이 컨트롤할수있는 국가라고 생각하고 중국을 만만하게 봄 트럼프1기때까지만 해도 그 관점은 변함없었고 사실 그렇기까지 했음 그래서 오늘같은 정책을 한것임 근데 중국은 이걸 대비했고 미국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함 이제는 미국은 중국을 보는 시각을 완전하게 다르게 보기시작할것임 자신들의 손을 이제 떠낫다고 보고 더욱 적대적이거나 상호존중관계로 갈것임 트럼프가 시진핑친구라며 슬그머니 화해모드 들어가는거 보니 존중관계로 갈거같음 그만큼 미국의 입지가 이제는 작아졌다는거 미국 혼자 전세계를 컨트롤 하던 파워는 이제 사라졌다는 것임 지금 미국내에서도 관세에 대한 논란이 심각함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모든걸 뒤로 하고 완전히 금리에만 초점을 둔 정책임 나도 요즘 찾아보며 알게된 말이 차이메리카라는 말이있음 미국이 그나마 유지가 되고 지금까지 성장했던건 중국이 채권을 사줬기때문임 차이메리카가 거기서 나온 신조어임 이게 2009년 나온이야기임 중국은 그때부터 대비했던거임 채권을 사면서 미국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한것 그러면서 뒤로는 금과 전쟁물자를 모으며 대만 침공을 준비함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상황을 보았을때 트럼츠 중재는 가벼웠음 중국은 이걸 보고 판단이 확실히 나왔고 자신감이 붙음 대만침공은 결국 시간문제라는거 미국의 패권도 심각히 위험받고있다는거
@알콜레드
20 hours ago
이거 원리를 이해못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채권 투자자들은 나중에 돈을 돌려받아야하는데 그 때는 똥휴지가 되어서 돌아오니 피해가 막심한거고 인플레가 심해지면 현물가치 중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는 상승함 그래서 금값과 채권금리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중인거임
돈의 가치는 줄어들었고 인플레를 유도해서 숫자만 맞춘 그 똥휴지들로 부채를 갚아버리겠다는 소리
@jkc1237
2 hours ago
음모론이기보다 이미 언론사에서 언급한 상황이고 이미 유럽, 중국등이 트럼프의 관세 목적이라 알고있지만..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이상황을 안 만들기위해 미국채 매도.. 맞관세등으로 대응하고 있음.. 이미 트럼프 예상 시나리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음..
@brianyoon8713
11 hours ago
음모론이 아니라 팩트죠
국채 만기 기간이 곧 다가오니 그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주식을 박살내는거죠
주식에서 채권 투자로 사람들이 많이 넘어오면 낮은 이자율로 국채 재발행을 할 수 있고 그러면 달러 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으니까요.
경제 공부 기본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MOZZIMOZZI
4 days ago (edited)
트럼프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애초에 작년부터 증시가 떨어지지 않은게 이상했음.
기준금리는 5%를 넘겼었고 증시는 계속 상승해왔음. 경제를 조여왔는데 증시는 미친듯이 오르고 있었다는게 포인트.
폭탄 돌리고 있었고 어떤 트리거를 기다려왔었고 그냥 그게 트럼프 관세였던거임.
트럼프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 않았을거고, 증시 하락 그리고 미국이 살려면 어떻게든 부채를 줄이고 미국 빚을 전세계로 전가시켰어야했나봄.
그게 지금 정책이었고.
리스크는 피하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임 - 2025-04-18 (ㅇㅇㅇㅇ)
트럼프 당선 후 폭락장 - 2025-04-0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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