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프다 > 자유게시판

병 걸렸다 그때 불이 또 먹고 배 아프기 시작했는데 점심에 라면까지 먹었더니 완전 지금 속 뒤집히고 무슨 쿨 하나 걸린 것처럼 머리 아프고 지금 열 있고 미치겠네 배 아파 가지고 지금 똥을 다섯 번이나 쌌는데 옛날에도 한번 살짝 좀 걸려 가지고 3년 동안 동동 이상하게 쌌는데 지금 또 그러네 어떡하지 큰일 났는데 이거 불치병인가 봐 못 고치나 봐 어떡해 그래도 여자 친구가 간호해 주니까 다행이다 혼자 있었으면 간호도 못 받고 죽었을 텐데 어떡하지.

이는 군대에서 배 아파 가지고 점심시간에 계속 실수하고 혼나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정말 배 아파 가지고 저만 보고 아침에 점호할 때도 나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나갔었는데 걔는 화장실에서 나가서 혼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래서 잘 하고 더 조심해야지

그리고 옛날에 그때 옛날 펜앤드인가 거기서 살 때도 여자 친구가 지금 다음 타운에서 그때 이사하는 거 같아 내가 새벽 6시에 나가자 그랬나 나 새벽 6시에 절대 못 나간다 나는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일찍 일어난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렇게 얘기를 해서 그렇게 그때도 화장실에 먼저 그때 차 타고 가서 가던 도중에 배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삿짐 옮기고 있는 동안 배도 안 아프고 다행이었지 그런데 그때 배 아픈 것처럼 지금 또 배가 아파서 큰일 애네 빨리 어떡해 이거 고치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