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하락이 더 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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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옹 작성일 25-03-14 05:37 조회 28 댓글 0본문
안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지인이 전화와서 지금 대출을 해서라도 $tsla buy the dip 하면 될거 같은데 저의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22년1월부터 14개월간 -76%하락도 경험해봤는데, 그 이후에 2년만에 +360% 가 올랐으니 다시 한번 그 기회가 찾아온것 같다.
제가 한가지 확신을 갖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점은, '22년도의 하락장과 지금의 하락장은 결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 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1년도에 과도하게 풀렸던 유동성이 실물경제에 다 흡수되지 못하고,
부동산과 금융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자산가격을 과도하게 올린 후,
'22년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며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약 15개월간 유동성 규모에 맞게 시장이 조정된 움직임이였습니다.
적정가격을 지나, 오히려 다소 저평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23년 후반 부터 시작된 랠리는 적정가격을 다시 지나 버블까지 이어졌고, 지금은 그 버블의 규모가 '22년 초입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실물경기성장이 튼튼하게 받쳐주고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닷컴버블이나 GFC급 글로별 경제위기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단계에 놓여있습니다.
개인적 투자경험이 5년 정도가 되면 "나는 상승하락 모든 사이클을 다 겪어 보았다"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미국경제는 지난 17년간 의미있는 실물경기 침체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22년1월부터 14개월간 -76%하락도 경험해봤는데, 그 이후에 2년만에 +360% 가 올랐으니 다시 한번 그 기회가 찾아온것 같다.
제가 한가지 확신을 갖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점은, '22년도의 하락장과 지금의 하락장은 결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 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1년도에 과도하게 풀렸던 유동성이 실물경제에 다 흡수되지 못하고,
부동산과 금융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자산가격을 과도하게 올린 후,
'22년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며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약 15개월간 유동성 규모에 맞게 시장이 조정된 움직임이였습니다.
적정가격을 지나, 오히려 다소 저평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23년 후반 부터 시작된 랠리는 적정가격을 다시 지나 버블까지 이어졌고, 지금은 그 버블의 규모가 '22년 초입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실물경기성장이 튼튼하게 받쳐주고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닷컴버블이나 GFC급 글로별 경제위기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단계에 놓여있습니다.
개인적 투자경험이 5년 정도가 되면 "나는 상승하락 모든 사이클을 다 겪어 보았다"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미국경제는 지난 17년간 의미있는 실물경기 침체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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