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테슬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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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전에 누가 사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여윳돈이 하나도 없어서 사지도 못했다. 누가 다른 사람이 사라고 한다고 그렇게 알지도 못하고 덥석 살까? 근데 그 사람은 그냥 흔한 다른 사람이 아니었다. 아주 아주 똑똑한 사람이었고 돈도 많은 사람이 였고 누가 봐도 훌륭한 그런 사람이었다.
너무 똑똑해서 친구가 없는 사람이었을까? 때로는 강압적이고 때로는 삐지기도 하고 때로는 괴짜 같은 그 사람이 나에게 마음을 열고 말했었는데, 나는 그때 사람 보는 눈이 없어 가지고 그 사람이 진짜라는 걸 몰랐지. 그래서 그의 조언을 흘려 듣고 투자를 하지 않아 아직까지 힘들게 살고 있다
너무 똑똑해서 친구가 없는 사람이었을까? 때로는 강압적이고 때로는 삐지기도 하고 때로는 괴짜 같은 그 사람이 나에게 마음을 열고 말했었는데, 나는 그때 사람 보는 눈이 없어 가지고 그 사람이 진짜라는 걸 몰랐지. 그래서 그의 조언을 흘려 듣고 투자를 하지 않아 아직까지 힘들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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