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반갑습니다 > 자유게시판

제가 갑자기 연락드려서 놀라셨을 텐데 저는 그 커뮤니티를 계속 했던 이유가 형님이 오기까지 기다렸던 이유도 있었거든요 아무튼 오늘 저의 카톡을 잘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명하고 얘기하고 있지만 그렇게 말이 통한다는 느낌은 많이 못 받고 다들 제 각각이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구상하는 사업이 여러 개가 있는데 형님하고 같이 논의하고 싶어서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쇼핑몰도 전에 보셨고 제가 옛날에 겪었던 우여곡절도 한번 보셔서 저에 대해서 좀 많이 아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괜히 제가 바쁘게 한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만 시간이 되신다면 저와 깊은 얘기를 또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