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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메뽀꼬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5-04-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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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전문 블로거 포메뽀꼬

〈편집자주〉‘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하나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두가지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절대로 잃지 않을 것(Never lose money)’, 둘은 ‘첫번째 원칙을 잊지 말 것(Never forget no.1)’입니다. 이처럼 투자에 있어서 수익 못지 않게 손실을 내지 않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와 관련된 많은 기사를 읽고, 매크로와 종목에 대한 숱한 보고서를 읽어도 시장에 지지 않고 이기는 투자를 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게 냉혹한 현실입니다. 이에 적은 밑천으로 바닥부터 시작, 숱한 실전 경험을 통해 마침내 고수익 일반투자자가 된 ‘슈퍼개미’들을 헤럴드경제가 직접 찾아가 인터뷰해 봤습니다. 모쪼록 슈퍼개미들의 생생한 투자 스토리로 조금이나마 투자에 대한 목마름을 해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미국의 주식 역사를 보면 결국 우상향하는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주식은 사실상 정답지가 오픈돼 있거든요. 빨리 가는 지름길보다 천천히, 네비게이션에서 정해준 길대로 가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미국 ETF(상장지수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저는 노후 준비를 이미 마쳤습니다.”

미국 투자에 진심인 직장인 재테크 이야기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40대 직장인 ‘포메뽀꼬(활동명·김지훈)’는 본인을 게으른 투자자라고 소개했다. 사회초년생 시절 그는 별다른 재테크 없이 예·적금에만 힘썼다. 결혼 후에도 부동산 관련 대출금 상황에 집중해야 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고 2019년 공모주 투자를 시작으로 주식의 세계에 입문한 그는 나름의 수익을 거뒀다. 하지만 코로나19를 맞으면서 공모주의 한계를 느끼게 됐다. 그러다 시선을 미국 주식으로 돌리게 됐고, 미 지수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 후 그의 투자자산은 5년 새 4억원에서 14억원으로 불게 됐다. 현재 순자산(주식·주택 등) 33억원 가량을 보유한 그는 최근 2년 동안 현금 자산만 5억원이 불었다.

[개인투자자] 한정수 (세상학개론) - 2025-03-24 (한정수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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