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트레이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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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트레이닝임.
정말 처음 부터 끝까지 알려주고, 그걸 알려주는 일을 하는 사람 역시 트레이닝 받음.
그리고, 알려주는 사람은 알려주는 일만 함.
우리 어디 회사든 흔히, 일하면서 가르치고, 일하면서 배우는데,
맥도날드는 그전에 아예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을 한 세트로 묶어서 그 일에만 전념하게 만듬.
그런 이유로, 진짜 능지가 미친 듯이 낮은 사람만 아니면,
바로바로 일 할 수있게 만듬.
진짜 이거 하나만큼은, 내가 일 해왔던 12가지 직업 통틀어서 최고임
맥도날드, 팀호튼, PC방, 서점, 지렁이 잡기, 일식당 설거지, 폰팔이, 편의점, 대학원 조교, 병원 연구원, 연구 관리원,
그리고 현재 유전자 치료 실험실 에서 조차도
맥도날드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따라갈 시스템은 존재 하지 않음.
댓글목록

무당벌레님의 댓글
무당벌레 작성일와 머리가 띵하네 절실함 일단 적당한사람뽑아서 서로 존중하며 적당히 를 생각했던 내가 멍청했네 그래서 항상 이모양이었구나

한량화니님의 댓글
한량화니 작성일제가 로xxx에서 관리자를 2년했습니다. 그때만해도...지금도 좀 그렇지만 한심할 정도로 퀄리티 각 지점마다 다르지만 형편없었죠 다 망해가는 지점 1년만에 정상화 그 이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햄버거 마드는건 오로지 메이트라는 알바 친구들이 만드는데 그 메이트를 교육시키고 관리하는 관리자들이 대부분 대충대충... 제가 한일은 끊임없이 정량의 소스를 넣고 싱싱한 양상추만을 쓰게 하는거뿐이었습니다. 만들어놓은 햄버거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쓰래기통으로 직행시켰죠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 아직도 많은 프렌차이즈 햄버거가게에서 안 지켜 지는거 같네요. 10번 사먹으로가면 9번이상 화가 납니다.

글렌굴드님의 댓글
글렌굴드 작성일
백종원 어쩌고 하는데
이거 창업자 쫓아낸 인물 미화시킨 영화임
레이 크록은 법률자문을 받아 "프랜차이즈 사업을 돕는 맥도날드란 이름의 부동산 회사"를 별도로 설립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맥도날드 형제와의 계약을 회피하고,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점들의 토지를 소유해 사업을 장악하게 된다. 이 부동산 회사가 결국 지금의 맥도날드가 된다. 레이 크록의 맥도날드는 전국적인 사업이 된 반면 고작 점포 하나를 가진 맥도날드 형제는 결국 1961년에 270만 달러와 연 이익의 1.9%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가졌던 원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의 권리를 크록의 회사에 판다. 그러나 이익의 1.9%지급은 구두로 계약하였고 이를 증명하질 못해 이에 대해서는 한 푼도 못 받게 되었다.

박성준님의 댓글
박성준 작성일우리 나라 기업들은 자꾸 스펙만 보고 사람을 뽑을려하는 데 사실. 직원을 두려면 절실함이 몸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사람을 찾는. 눈을 가져야함. 절실함이야 말로 혁신을 가져오지. 그

두유님의 댓글
두유 작성일지금이야 맥도날드가 흔한 프렌차이즈 중 하나지만, 2~30년 전만 해도 맥도날드 경영을 배우기 위해 일부러 서울대 연고대 나와서 맥도날드 점장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맥도날드 매니저가 경영을 위해 배워야 하는 책 두께가 천페이지 넘어감...

로또실험실님의 댓글
로또실험실 작성일동서양을 막론하고 죽기살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거지. 그냥 시간때우고 대충하다 일 좀 힘들게 시킨다 싶음 그냥 불평 불만만 늘어놓고 욕하고 직원들 선동하고 자기 개발은 개뭣도 안하는 것들은 죽어도 성공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