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소프는 맥스웰-볼츠만 분포처럼 사람들이 일정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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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총이 작을수록 소수의 자금만으로도 주가가 크게 흔들리지만, 시총이 큰 종목은 수많은 참여자가 평균적인 선택을 하기에 기술적 분석이 통계적으로 더 잘 맞는 구조임. 결국 세력보다 다수의 패턴이 지배하는 시장일수록 차트가 신뢰도를 갖게 됨.
3. “차트는 과거일 뿐 미래를 못 본다”는 말, 기상예보도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한다는 걸 떠올리면 달리 보임. 시장도 반복되는 인간 심리의 산물이라면, 패턴을 무시하는 게 오히려 비합리적일 수 있음.
4. 기관들은 ‘기술적 분석’이란 단어를 쓰지 않을 뿐, 알고리즘과 퀀트 모델 대부분이 수십 년간의 가격 패턴에 기반함. 차트를 무시하는 건 결국 시장의 절반 이상을 부정하는 셈임.
댓글목록

메주남님의 댓글
메주남 작성일
@메주남-i5s
20 hours ago (edited)
저점이 어딘줄 알고 사며 저점에 못산사람은 고점이 어딘줄알고 들어가며 개개인별 들어간 시드는 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인가 아닌가도 따져야하고 급전이 필요한경우는 손절을해야할수도잇고 아주 복잡하죠 세상이 뜻대로 쉽게 된다면 개나소나 돈을 벌것입니다. 이런 간단한게 답안지가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적어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쓴 시간만큼은 투자에 시간을 쏟아야 덜잃고 적당히 수익내는 기반이 잡힐겁니다. 일평생 열심히 모은돈 투자라는 그럴싸한말에 휘둘려서 도박하지마세요. 당신이 살아온 청춘을 내던지는것입니다.

나나님의 댓글
나나 작성일
@나나-z2h5i
1 day ago
저건 사람들이 다 동일한 자본을 갖고있을때 성립되는얘기지 시장조성자들이 지수를 10~18프로오르고 내리는데 집단 정규분포 패턴이 무슨의미가 있냐ㅋㅋㅋ

이동환님의 댓글
이동환 작성일
@이동환-u1b
3 hours ago (edited)
1. 수학을 모르지만, 이전에 읽은 책에서. 프랙탈 차원 수학이론 만든 만들브로가 주식시장 분석하고는 주식시장의 가격은 술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무작위로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양측끝이 뭉툭하고 올라가는 곡선을 가진다고 주장함.
무슨 말인고 하니, 광기와 패닉의 구간은 정규분포가 작용하지 않고,
코인시장에서 비이성이 작동하는 구간은, 코인 중 많은 참가자가 존재하는 코인에서도 발생하며,
역사적으로 광기와 패닉 구간에서 벌은 돈 다갔다 바치고 망하는 형태를 띈다는 이야기임.
2.주식의 퀸트의 기본은, 적정가치가 존재한다는 블랙 숄츠 모형, 전환사채등의 메자인 상품의 적정가격 측정법에세 유래함.
무슨말인고 하니, 적정가격 산출이 불가능한 코인시장은 아예 퀀트의 영역이 아니란 소리임.
3.신호와 잡음, 패턴 인식이란게 결국 잡음을 걸러 내는 기술이라고 한다면, 코인 시장의 신호라는 건 거의 백색소음에 가까움. 유일한 요소가 수요와 공급인데, 수요의 시장 출입이 자유롭교 공급이 시장출입이 불투명 하다면 모조리 잡음임.
결론 )코인은 주식이 아니다.공급이 그나마 투명한 비트코인 말고는 투자 신중하라. 비트코인도 전체 자본시장의 퍼센트만 따라가라. 나머지는 최대한 회의적으로.